2010년 5월 출시가 예상되는 포르쉐 카이엔의 차세대 버젼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모습을 담은 스파이샷이 온라인상에 공개되었다.
이번 사진은 독일에서 포착되었으며, 차세대 폭스바겐 투아렉이나 아우디 Q7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할 것이라지만, 현재의 카이엔 모델보다 체구는 더 작아 보인다. 비록 크기는 더 작아졌지만, 성능에 있어서는 너무 무겁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현재의 카이엔 모델보다 훨씬 하드코어적인 느낌을 위한 노력이 담겨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휠베이스는 거의 40mm가 짧아질 것으로 보이며, 차고는 약 20mm가 낮아질 전망이다. 좀더 높아진 허리선과 LED주간주행 라이트 시스템도 포함된다.
투아렉이나 Q7과 같이 이번 포르쉐 카이엔도 폭스바겐 그룹의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이며, 완성 전 라이프치히에 있는 공장으로 옮겨 마무리 작업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V6와 V8 가솔린 엔진이 쓰일 것으로 보이며, 터보디젤이나 가솔린과 전기 혼용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파나메라 세단 모델과 공유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진의 힘에 있어서는 현재의 모델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연료효율이나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아우디에서 쓰고 있는 240마력짜리 3.0리터 V6 터보디젤부터 시작하여 330마력자리 3.6리터 V6가솔린 엔진, 400마력을 무난히 봅아내는 4.8리터 V8엔진등이 엔트리에 있으며, 카이엔 S모델은 420마력짜리 V8엔진이, Turbo모델은 500마력을 내뿜는 트윈터보차져 V8엔진이 쓰일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은 330마력짜리 V6엔진과 45마력의 출력이 가능한 전기배터리 동력의 모터가 조합된다.
모든 엔진은 포르쉐의 새로운 직분사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며, 새로운 듀얼클러치 기어박스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제로백은 5초 미만, 최고속도는 290Km/h 정도로 예상된다.
- 보배드림